2016년 7월 16일 논산시 가야곡면 두월리 458번지에 야구 캠프 alc 신축 공사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작업중에 있습니다. 자재는 alc 일반 블럭(블록),alc 판넬, alc 발수 블럭 자재가 반 이상이네요.​

바닥기초는 저희가 하는게 아니고요. 저희 홍광alc는 alc 시공, 미장, 독일 알세코사의 알시톱 마감까지 하고 있습니다. 거의 그렇진 않으나 간혹 좀더 추가시공하기는 하나 거의 alc벽체 조적, alc지붕·슬라브, 매지, 미장, 알시톱 작업까지 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로 벽지바르는등 인테리어 하실 수 있게 마감을 똑 떨어뜨려 드립니다. (시공후 실크벽지는 붙이시면 아니되옵니다..^^;)

많은 alc 발수 블럭들을 나르고 기중기로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농촌에 야구 캠프를 alc 시공하는 현장 장면입니다. 농촌은 가스가 잘 않들어오는곳이 아직도 많습니다.그래서 단열비가 엄청나게 나옵니다. 기름 보일러 때보시면.. 정말 적게 써도 30~40평에 월12만원 가량씩 나옵니다. 그래서 alc 블럭 및 자재로 시공하셔야 하는겁니다.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10배 이상의 단열효과를 자랑합니다. 또한 습기 조절 효과와 방습에도 좋습니다. 한가지, 단열성능을 잘 내려면 설계도 잘해야 하고요.. 역시 alc 시공을 잘 해야 합니다. 각층 슬라브 및 지붕도 alc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좀더 말씀드리자면 몰탈 작업도 틈새 없이 잘 해야하고 창호 샷시등 틈새도 우레탄폼으로 잘 메꾸어 주어야합니다. 즉 시공업체의 기술력과 노하우에 정성 시공, 꼼꼼 시공까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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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lc 블럭 벽체 조적시 이중격벽 또는 이중벽체도 매우 좋습니다. 여기에 추가적 단열재를 좀더 넣어주면 아주 좋습니다.^^ (1100건이상의 계약과 시공완료한 저희 홍광alc는 많은 시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죠 후훗..)​

alc로 짓는 건축물은 시공, 유지비가 저렴한것이 장점입니다. alc 자재 제품 자체가 다량의 기포를 포함하는것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외부 기온에 의한 열손실이 일반 콘크리트 시멘트에 비해 현저하게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홈파기도 비교적 쉽기 때문에 배선 작업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타 건축자재에 비해 화재에 매우 강합니다. alc 자재 자체가 화재에 의한 손상이 거의 없어.. 건축법 내화구조 벽체로 지정도 되어었 습니다. 만약의 화재가 있다고 해도.. 이후 적은 비용을 보수가 가능합니다.

또한 alc는 친환경 자재랍니다. 그냥 alc로 건축한 공간에 있는 것 만으로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100% 천연 무공해 건축자재 입니다. 주원료로 규석, 석회, 소량의 시멘트와 물로 구성되어 인체에 유해한 어떠한 물질도 배출하지 않습니다. 또한 미세한 기포로 구성되어 있어 원재료를 아주 적게 소모하여..이는 다른 건축 자재에 비해 천원자원을 월등히 아낄 수 있는것이죠..alc는 단열성능 뿐만 아니라 특유의 기포 구조로 인해 뛰어난 습도 조절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alc로 지어진 실내공간은 늘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수 있어 쾌적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 해충이 서식하지 못하며 안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아.. 아토피 어린이등.. 가족건강에도 좋습니다.

옛날에 씨랜드 화재 사건 기억나시나요? 화재로 유독가스와 건물 붕괴등으로 진화작업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수련원 3층 C동 301호에서 일어나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옮겨 붙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유치원생 19명과 인솔교사 및 강사 4명등 23명이 숨진..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면에서 alc 자재로 시공했을시 달라집니다. alc자재는 무기 광물질로 만들기에 불에 타지를 않죠, 또한 화재시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완벽한 내화자재 입니다. 또한 alc의 내화 관렵 법규사항을 찾아보시면 법정 내화구조로 인정되어져 있습니다. (내화 구조 인증을 받은 것이 아니고 내화구조로 지정된 제품)

마침 찾아보니 alc 화재실험을 실시한 내용의 포스트가 있어 아래 첨부하였습니다. 양쪽다 alc 블럭 벽체 조적하고 지붕만 하나는 alc패널, 하나는 철판지붕이네요. 한번 비교해 보시고, 화재 실험 후 - 벽체 내부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두 동영상은 현장과 기중기로 alc 블럭 자재를 이동중인 장면입니다.저희는 항상 미리 안전에 대비하고 작업을 합니다. 요즘 기중기 사건이 많지요? 저희는 몸이 재산이라 상당히 조심하고 있습니다. 본 블로그 어디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척추 측만 등의 결과가 나와서.. 병원에 한달 이상 입원했었어야 했습니다. ㅜㅜ 저 말고도 이전에 저희 경력 시공자분들께서 종종 다치기도 하고 또 내질환등으로... 고생하신분들이 많았고요 헌데 많은 분들이 극복하시고 다시 alc 시공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한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건강관리들을 잘 하고 계십니다. 제가 가장 문제고요 ㅎㅎ 물론 나름 열심히 합니다만.. alc 블럭 자체가 아무리 가벼운 편이라고 해도.. 사람이 계속 반복해서 들다보니.. 허리에 많이 않좋네요. alc 혼자 집짓기하시는 분들은 정말 잘 쉬면서 하셔야 하겠습니다.^^

여기가 논산시 가야곡면 두월리 인데요.. 벌꿀 농장이 있습니다. 벌들이 귀여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