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신라호텔의 한옥호텔 건축이.. 건축심의 등으로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서울시에서 4차례 보류 끝에 가결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7월에 서울시 환경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하고 건축심의를 받았다 합니다. 

이렇듯 최근 웰빙에 이어지는 트렌드에 주택도 도시적인것에서 벗어난 자연과 함께하는 삶, 친환경적 건축 환경등을 중시하는 주택 - 전통 한옥 방식의 주택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앞으로 한옥호텔과 한옥주택 건축물이 많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 ALC주택 시공 사례는 강화도의 도솔미술관이 위치한 곳인데요. 전통한옥 호텔과 찜질방의 ALC한옥주택(1층)의 벽체 시공 현장입니다. 강화도 도솔 미술관이 있는 한옥건물 2채 ALC블록 시공 하였습니다.

※ 이것 말고도 남이섬 극락정사(불교 종교 전통한옥) ALC시공한것도 있습니다.

한옥의 정취를 간직하면서 현대적 호텔서비스를 하는곳입니다. 저희 홍광ALC의 주택부문 브랜드 - "누각ALC하우징"의 이름도 "누각"인데요.. 옛 한옥전통건축에는 우리조상님들의 깊은 내공이 숨겨져 있습니다. 우주와 인간본연의 그것 불성 - 천, 지, 인이 담긴 공간 그 자체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ALC 친환경 자재라 전통한옥 건축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현재는 도솔미술관 카페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한옥 호텔 지하 주차장 조경 및 출입구 모습입니다.

전통 한옥의 수려함이 돋보이는 건축 디자인 입니다.

이 한옥건물은 저희가 ALC블록 내외 벽체 시공한 "찜질방" 건물 입니다.

이 건물이 바로 한옥 호텔 입니다. 목재구조로써 전통적 한옥 건축 양식과 골조 시공으로 되어있습니다. 내화벽체로서 외벽과 내벽 칸막이를 ALC블록 조적 시공하였습니다.

당시가 2015년도 현재의 "성은ALC"브랜드명을 사용하기 전, "벽산ALC" 라는 브랜드를 쓰고 있었을 때 입니다.

ALC블록자재는 비중 0.5품의 일반 블록으로서 두께 100mm 자재를 사용하였는데요, 이중 격벽으로서 중간에 공간을 비우고 스티로폼을 넣어 벽체 두께가 300mm가 넘습니다. 지방단열허가 기준에 맞춘 외벽의 두께입니다.

1단은 여느 ALC주택 골조 공사와 동일하게 발수재 첨가된 ALC발수블록을 사용하였습니다.

친환경자재 인증샷입니다. 만지면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방귀벌레라고 불리우는 "노린재" 곤충이 친환경 자재를 인증해주는듯이 ALC블록 자재에 들러붙어 나 찍어봐라~ 하고 약을 올리네요.

외벽 ALC블록 조적중인 장면입니다.

한옥 콘크리트 기초 및 기둥 작업한것에  ALC블럭 한옥지붕기와작업이 동시에진행 중입니다. ALC블록 조적벽체는 단차 완벽히 없도록 밀착 조적된 모습입니다.  ALC블록 한장씩, 정확한 수평 수직 레벨링을 통해 균열, 크랙없는 매우 튼튼한 벽체로 시공하여 드렸습니다. 또한 메지 작업도 빽빽하게 해서 더욱 단열과 방음 성능을 높이도록 하였습니다.

100㎜ 두께의 스치로폼 넣으며 2중 격벽으로 ALC블럭을 조적중인 장면입니다.  

본 ALC공법은 상당히 효과적인 방식인데요. ALC블록 100mm 의 이중벽사이에 스티로폼을 넣어 저렴하면서도 단열과 방음 성능을 높이는 매우 합리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2중으로 - 단열과 방음, 그리고 방수를 잡을 수 있죠.

기둥과 기둥사이를 ALC블럭 두께 100㎜ 로 2중 격벽으로 조적.

문 위치와 창 위치, 화장실 창 위치를 정하여 ALC블럭 작업 중인 사진입니다. 

여기는 찜질방 한옥 ALC블록 벽체 시공중인 모습입니다. 여기도 역시 외벽을 이중격벽으로 하고 벽체 사이에 스티로폼을 충진하였습니다. 비용 대비 뛰어난 방음, 방수, 단열의 성능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