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작년도 그러했는데요. 여름이 오기전에 일찌감치 더위가 왔다가 예년에 비해 조금은 시원한 여름이 왔었습니다만, 올해도 그러한가 봅니다. 약 2주전쯤부터 매우 더워지다가 갑자기 선선해졌네요.  시원한 바람도 불고.. 허나 역시 역시 ALC 주택 노가다 현장은 매우 덥습니다. 마음 온도로 섭씨 약 40도 되는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좀 비가 와야할텐데요. 농가들이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 합니다.)

[ ALC 주택  ALC 반축공사 시공 내역 ]

① 사용한 자재 : 외벽 ALC 블럭 240T / 내벽 ALC 블럭 200T, 100T

② 마감 미장재 : ALC 잔영 수지몰탈 (미장용) 

③ 지붕 : 스텐철강 보강된 ALC 패널 200T / 지붕 트러스 외장 용접 가능 

④ 평수 : 1층 50평  

⑤ 내벽과 외벽 조적 구조 : 전체 T자형등 물려쌓기 

⑥ 기타 : 조적시 블럭 한개씩  정확히 5mm이내의 오차로 수평수직 맞추어  최대한 밀착 작업함.

재료아끼지 않고 틈새없이 꼼꼼히 메지(줄눈) 작업 외

적성면 마을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마을 저쪽 편 가득한 안개가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뭐 한적한 농촌 시골에 신비로울게 뭐 있겠냐만은.. 사진만 봐서는 나름 즐거운 모험이 시작될것 같은? 스스로 만족스러운 사진입니다. (제가 막사라서 이만한 사진 건지기 힘듭니다.)

대우 대형 카고 트럭 25톤이 뭔가 있어 보이죠? 보통은 성은ALC에서 자재 출하되면 현대 25톤 카고 트럭으로 많이 오는데요. 오늘은 대우차가 왔습니다. 트럭 디자인이 상당히 현대스럽습니다. 타타대우에서 꽤 괜찮은 엔진을 달고 잘나오나봐요. 25.5톤이라 하네요. 저희가 발주한 ALC 블럭이 이 한차에 가득 실려왔습니다.

ALC 블럭 두께 250mm 가 있어 한개 파렛트 무게가 1톤은 아니지만 꽤 나가겠습니다. 뭐 먼발치지만 반짝반짝 빛이 나는 ALC 블럭들입니다.발주해서 바로 나온 따끈~ 따끈~한 자재들입니다. 각이 착!!~ 살아있어 손을 빌수도 있어 조심해야 한답니다.

지게차 운반 출동중입니다.

이렇게 고가아래 터널 한가한 공간 양측에 자재를 내려놓았습니다. 이제 다시 ALC 주택 공사 현장으로 운반해야지요. 

두께 100T ALC 인방에 체크된 규격과 갯수 메모입니다. ALC 인방도 스테인레스 보강철근이 들어가 있어 엄청난 하중도 견뎌내는  최고급 자재입니다. 모든 개구부 - 문, 창호등에 설치하여 ALC 주택의 튼튼함과 내구성을 더합니다. 

※ 양평 여주 고급 차별화 ALC 주택 시공시 - 무료서비스로 설치해 드린 지붕 바닥 슬라브 아래 "보" 첫번째입니다. 

※ 양평 여주 고급 차별화 ALC 주택 시공시 - 무료서비스로 설치해 드린 지붕 바닥 슬라브 아래 "보" 두번째입니다.

또한 저희 (2019년) 28년차 경력의 홍광ALC는 그동안의 높은 시공력으로 다양한 응용 시공방법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데요, 스텐 보강철근 ALC 인방과 블록을 이중으로 하여 ALC 주택 지붕 바닥 슬라브 얹기전에 추가적 "보"를 1개 에서 ~ 2개 정도 무료로 서비스해드리고 있습니다. ALC지붕슬래브 패널 아래 균등한 위치에 설치하여 매우 무거운 하중분산에 매우 좋으며 횡력도 잡아주게되지요. 전원주택의 골조가 매우 튼튼해집니다.

자재 및 인건비면에서 저희가 서비스해드리는겁니다. 추가적 보 설치로 일반적 ALC 주택과 완전히 차별화된 매우 튼튼하고 유지보수면에서 매우 유리한 고급 주택이 되는겁니다.

수많은 ALC 주택 시공을 하면서 여럿 다양한 바닥 메트 기초(통기초) 작업해 놓은걸 봅니다만 이러한 방식으로 처음보는데요 콘크리트 기초의 모서리 부분이 까일 수가 없겠습니다. 모든 모서리 부분을 "철보강" 해놓았습니다. 정말 튼튼해 보이는 기초입니다.

메트기초는 바닥전체에 철근이 배근되어져 있고 그 위에 콘크리트로 타설되어지는 방식입니다. 사진 보시면 바닥기초의 외관에서 느껴지는것이.. 뭔가 상당히 잘 지어진것 같아 보입니다.

자~ 드디어 1단 조적들어가고 있습니다. ALC 발수자재 발수 블럭입니다. 충분한 레미탈과 ALC 전용 혼합모르타르가 들어갑니다. 저희는 자재를 아끼지 않습니다. 무엇보다고 고객님께 만족할만한 ALC 주택, 시공을 해드리는것이 그저 저희 시공인들의 마음입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그렇게 해드리고 싶고 하나씩 정성들여 지어드릴때 그 뿌듯함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그러한것 같습니다.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헌데 간혹 저희가 손해를 보곤 합니다.

진척이 있는 ALC 골조 벽체 한쪽 모습입니다. 바닥 기초 위에 충반한 레미탈 반죽 모르타르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살짝 넘칠정도로 넣어주어야 좋습니다. 1단 발수재 발수블럭은 견적에 무리가 가면 않넣어도 되지만 보통 ALC 주택 지을때 거의 90% 1단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ALC 발수 블럭이 일반블록에 비해 비쌉니다. 그만큼 발수기능이 있어 그러하답니다.

가운데 있는 ALC 블럭 절단하고 계신분이 저희 ALC 시공계의 대 선배님이십니다.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저희 홍광ALC 시작할때부터 지금껏 계신분이라 정확히는 26년차라 해야겠습니다.  수천 수만번의 ALC 시공으로 높고 깊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니신 분입니다. 그외 아무래도 노가다 현장에는 젊은피 수혈이 중요해서... 대거 젊은 열혈 청춘 시공인분들을 모셨습니다. 이분들도 세월이 흘러 흘러 언제 KTX보다도 빠른 시간?이 지나... 10년 이상된분들 8년차이신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자.. 밝고 에너지 넘치는.. 열혈청춘 시공인분의 ALC 블럭 조적하는 모습입니다.

외모로 판단하지 말아주십시요. 성실히 그리고 정직히 고객님들께 최고의 주택 시공을 선사하고자 묵묵히 ALC 블록 조적 작업중이십니다.

기도하는거 아닙니다.  매의 눈으로 ALC 블럭 노려보고 있는 중인겁니다. 뚫어질려고 합니다.

아래쪽에서 설명을 드릴것인데요..  보시면   외벽 조적된 부분에서 중간 중간에 내벽이 일부 조적작업하다 만것처럼 보이는것이 있지요??   이것은 ALC 골조 벽체인 외벽을 쌓으면서 내벽을 일부 물려 쌓아 놓은 것입니다.  T자형 교차부인데요..  ALC 벽체의 다양한 교차부들이 있습니다. 정말 비정형 각도의 3개~ 4개의 벽체까지도 교차될때가 있는데요.. 이러한 조적벽을 저희는 전부다 "물려쌓기", "엇물려쌓기" 시공방법으로 작업해주며  항시 저희 시공인분들께 이런한 작업가이드를 숙지하도록하고 있습니다.

물려쌓기를 했을시 ALC 주택 벽체가 구조적으로 하나의 벽체가 되니...주택의 틀어짐이 더 줄어들어 튼튼하고 내구성좋은.. 균열 발생도 더욱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조적벽의 일반적 잇기 방식은 "월타이"와 "앙카"를 이용하여 단순 이어붙이는 방식이 있으며 타 ALC 시공업체들 팀들이 거의 이러한 시공방법으로 시공하고 있습니다.

개구부 - 창호 부분에 ALC 인방을 설치하는 모습니다. 인방안에는 스테인레스 보강철근이 들어가 있어 굉장한 하중을 견뎌 낼 수 있게 개발된 ALC 자재입니다.

※ 보강철근이 들어간 ALC 인방 제품입니다. 단면의 페인트는 녹방지로 발라 놓은 것입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ALC 인방 자재 사진입니다. 단면의 빨간 점은 보강철근의 방청처리 - 녹방지용입니다.

맨 왼쪽이 26년차 ALC 시공해오신 대선배님이십니다. 3분께서 힘을 합쳐 인방을 설치중이십니다.

자 다시 물려쌓기 공법 이야기입니다. 빨간색 라인이 "외벽"에서 "내벽"으로 이어지는 T자형 교차부 조적벽의 "물려쌓기" 시공방법으로 미리 작업된 부분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저희 블로그에서 수차례 언급하고 있는 내용이라.. 검색해보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물려쌓기 내용이 있답니다.

이것도 물려쌓기. 이러한 방식을 고수합니다. 고객님들께 정말로 차별화된 고급 ALC 주택 시공을 해드리고자 함입니다. 기왕이면 더 튼튼하게 오래쓰실 수 있는 주택을 지어드리면 좋겠지요? 바로 저희팀이 실천하고 있는겁니다.

청춘시공인께서 귀가 간지러우셨나봅니다.

외벽에서 내벽으로 "월타이"와 "앙카"를 이용한 방식이 아닌   ALC 블럭을 엇 물려서 조적하여 내벽을 빼놓은것입니다.

그렇잖아도 더운데 숨막히면 어쩐디요~ 걱정안하셔도됩니다.  뜨거운 땡볕보다는 이것이 훨~씬 낫습니다. 저 두건은 쿨기능이 있는 비싼 제품입니다.

열심히 조적중입니다.

외벽이 상당부분 진행된 ALC 주택 의 조적벽 내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ALC 주택 시공 현장 주변에 놀러온? "토종닭"입니다.  토종닭이란게 원래 울타리 없이 사육하는거라 "자유로운 몸" 이시라.. 여기 주택 공사 현장까지 마실을 나오셨네요. 깃털 색을 보시면 100% 토종닭입니다. 한 3KG 까지도 되보이는데요.. 주인장님께서 마음이 넉넉하신분이든지.. 여기 터가 좋고 인심좋고 공기좋은곳이지.. 아무튼 닭이 정말 건강히 잘 큰것 같습니다. 풀을 뜯어먹고 벌래를 잡아먹고 흙으로 샤워를 한다고 합니다.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