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농가및전원주택 ALC골조 공사 완료하였습니다. 주택 위치는 예당 저수지 부근 시골입니다. 충남 예산군 대흥면입니다. 주변 지역은 광시면 홍동면 응봉면 예산읍 대술면 등이 있으며,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와 봉수산 자연 휴림등이 있습니다. 

외진 시골 어디 공기 좋지 않은 곳이 있겠습니까 헌데 여기도 물좋고 산의 지세가 좋습니다. 그렇게 가파르지 않으면서 둥글 둥글하면서 풍경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뭐 바다건너 제주도까지 인테리어 및 주택 등 대한민국이라면 모든 지역을 ALC 시공하는데는 안가는데가 없으니 뭐  별도로 풍수지리를 공부한것 없지만 그 주택지을 위치를 가보면 여기가 명당자리구나 하는게 느껴집니다.

물론 아마츄어의 시각입니다. 로고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고야 쌓기" 작업이 되어있는 주택의 정면입니다. 먼 발치에서 찍은 사진이어 잘보이는것은 아니지만  블럭들이 잘 조적되어있는 것을 아시겠죠? ALC 발수 블럭들을 1단 조적하기 좋게  세로로 세워놓아 준비해놓았습니다.

ALC 발수 블록의 용도는 : 특별히 방수성을 요할 시 사용되는 블록으로서, ALC를 생산 시  발수제를 첨가하여 물에 대한 흡수율을 낮춘 블럭입니다.  시공 할 때 바닥기초의 두께가 있다 하더라도 ALC 발수 블럭을 1단에 쌓아주는것이 요즘 추세입니다.  사실 바닥 기초 두께가 있어 일반 블록도 무방하다고 보는편입니다.  허나 아무래도 발수 블럭 해주면 좋겠죠.  ALC주택 단점으로 습기 곰팡이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요. 경력 및 노하우, 시공기술력 있는 ALC시공업체를 잘 고르셔야하는 문제입니다.

1단에 ALC 발수 블록으로 쌓기 작업이 진행중인 사진입니다. 충분하게 레미탈 바닥 몰탈 잘 깔아준게 보이시죠 넘칠정도로 넣어준답니다. 그리고 사이드에 빈곳은 다시 한번 레미탈등 모르타르로 메꾸어주고 정리해준답니다.

외벽에 내벽 이어지는 부분에 "물려쌓기"하고자 염두해 놓고  외벽 ALC 블럭 벽체를 조적한것입니다. 저 빈공간에 내벽 조적시 내벽의 ALC 블럭을 물려서 쌓는겁니다. 또한 보시면 이중벽으로 조적하였습니다. 한단은 블럭을 가로로 그 위의 한단을 세로로 2중벽체로 조적한것이지요.

위 사진은 예전에 저희 홍광ALC시공전문팀이 작업했던 - 외벽에 "ALC 전용 월타이(싼자재아님)"를 각 단마다 넣어가며 조적한후, 내벽을 한단씩 조적하며  "ALC 전용 앙카"를 박아 내벽과 외벽을 연결하는 시공법으로 작업한 주택입니다. "월타이와 앙카"를 사용한 방법과 "외벽과 내벽이 구조적으로 물려 쌓여있는것"을 비교해 보십시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벽체의 구조적으로 볼때  "물려쌓기" 한 방식이 구조적으로 튼튼함함을 알 수 있습니다.

ALC 주택 블록 내력벽 구조 조적으로서, 힘좋은 청춘 경력 ALC조적공이 작업중인 사진입니다. 

충분한 또는 넘치는 모르타르 접착 본드: 레미탈과 ALC 전용 혼합 모르타르 반죽이 들어갔습니다. 1단 발수블럭과 위로 일반 블록 쌓기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네요.

ALC 일반 블록과 발수 블럭들 파렛트로  건축 바닥 기초 작업 위에 대기중입니다. 보시다싶이 자재의 손상 없이 잘 모셔져 있습니다. 이는 출하되어 운반되기까지 사람이 신경써주어야 하는것이고 또한 손상되지 않도록 사용하는 "밀바"도 중요합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밀바"는 ALC 자재에 손상을 거의 주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래도 파손되지 않도록 잘 옮겨야겠지요. 위 사진이 밀바 사진입니다. 저희 홍광alc팀에서 개별적으로 직접 제작한 밀바입니다. alc 절단 가공기 만드신 천재 발명가?께서 만들어주셨답니다.

 

착착! 밀착! 된 100년이 가도 튼튼한 벽체로 잘 지어진 ALC 주택 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기도 "물려 쌓기" ALC 블럭 외벽 쌓고 있는 사진입니다. 내벽 쌓으면서 거 빨강 라인안에 비워둔 자리로 물려 들여 조적합니다. 위에 다 말씀드렸듯이 구조적 성능이 올라갑니다.